전체 글14 맛있는 자이언트 펭 스위뜨 패스츄리 맛있는 자이언트 펭 스위뜨 패스츄리 마트에 갔더니 눈에 띄는 빵이 있어서 언른 집으로 데리고 왔다. 학창 시절에 패스츄리 빵을 자주 사먹었던 기억이 난다. 공부하다, 놀다, 먹던 빵이 참 맛있었다. 소보루 빵도 같이 샀는데 이거 엄청 맛있다. 가격도 5개에 1800원이라 가성비도 끝내준다. 저거 없어서 못 먹는데 마트에 갈때마다 있어서 틈틈히 섭취하는 중이다. 좀있으면 할인도 끝날지도 모르니 힘써서 먹을 것이다. 이제 시리얼과 더불어 나의 아침을 챙겨줄 소중한 일원이 되었다. 곧 먹혀 사라지지만... 간식 먹는 걸 극도로 싫어하고 혐오했지만 다 옛날 얘기다. 아까 말했듯이 정말 없어서 못 먹는다. 알다시피 지금 냉장고는 포화 상태라 냉동제품을 사먹지도 못한다. 그래서 대신에 빵을 사먹는다. 그래도 매일 .. 2020. 10. 9. 이전 1 ··· 5 6 7 8 9 10 11 ··· 14 다음